하이투자증권, 롯데월드서 소외계층 아이들과 ‘행복나눔’

하이투자증권, 롯데월드서 소외계층 아이들과 ‘행복나눔’

기사승인 2016-12-20 11:02:55
[쿠키뉴스=홍석경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최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시각장애우와 행복원 아이들 50여명을 초청해 따뜻한 행복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서 주익수 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은 소외계층 아이들과 놀이동산 체험, 저녁만찬을 함께하고 쌀 600kg, PC 10대 등의 후원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사회공헌에 앞서 봉사자들에게 맹아봉사 방법과 유의사항에 대한 사전교육을 진행하여 안전한 외부활동을 만드는데도 주의를 기울였다. 

주익수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이날 저녁만찬에서 “즐거워 하는 아이들과 임직원들의 모습에서 마음을 나눈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hsk8703@kukinews.com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
홍석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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