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양병하 기자] 문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7일 ‘원자력안전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제6회 원자력안전 및 진흥의 날을 맞이해 원전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원자력 안전 실무전문가로 구성된 ‘원자력안전과 미래(대표 이정윤)’ 관계자는 “과학기술계를 대표해 20대 국회에 입성한 문 의원이 국회 원자력안전대책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으며, 원전안전 대책 마련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문 의원은 “원전에 대한 국민적 우려는 원전건설부터 가동까지 신뢰를 잃은 데서 비롯된 것으로 원전안전 확보와 국민 걱정 불식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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