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홍석경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조직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투자은행(IB)사업 육성과 전문화를 위해 IB본부를 IB부문으로 확대하고, 기업금융파트와 구조화금융파트를 각각 기업금융본부와 구조화금융본부로 한 단계 올렸다.

또 국내·외 투자 역량 집중을 위해 해외사업본부를 전략사업본부로 통합했다. 이 밖에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영업의 확장를 위해 리테일영업본부를 자산관리(WM)본부로, 법인영업본부를 홀세일(Wholesale)본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hsk870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