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양병하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유승민 의원(개혁보수신당)이 제18회 백봉신사상 대상을 수상했다.
2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백봉신사상 시상식은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신사적인 정치인을 키우고 격려한다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이석현·김종인·우상호·전혜숙·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김관영·안철수 의원(국민의당),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내 언론사 정치부 기자 350여명이 선정한 ‘신사의원 베스트 10’에 선정됐다.
특히 정세균 의장은 그동안 12차례 신사의원으로 선정됨으로써 역대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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