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컴백 1달 만에 '봄의 나라 이야기'로 조용한 1위 후보 등극

에이프릴, 컴백 1달 만에 '봄의 나라 이야기'로 조용한 1위 후보 등극

에이프릴, 컴백 1달 만에 '봄의 나라 이야기'로 1위 후보

기사승인 2017-02-08 08:33:3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컴백 한 달 만에 음악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올랐다.

에이프릴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서 레드벨벳, 허각과 더불어 1위 후보에 올라 최종 결과 2위를 차지했다.

새 멤버로 채경과 레이첼을 영입하고 활동에 임해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로 좋은 결과를 받은 것. 

에이프릴은 “이렇게 '봄의 나라 이야기'로 또 1위 후보에 오르게 돼 너무 기쁘고 저희 파인에플 분들과 에이프릴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고, 더 열심히 하는 에이프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1위 후보에 오른 소감을 전하며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몸과 마음을 녹이는 그런 노래로 기억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에이프릴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에이프릴의 ‘봄의 나라 이야기’는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요우쿠(YOUKU) 사이트 내 원더케이 채널 1월 첫째 주 주간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호평 받았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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