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미국 빌보드가 트와이스의 신보를 집중 조명했다.

미국 대중음악 전문매체 빌보드는 지난 20일 발매된 트와이스의 스페셜 앨범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2’'TWICEcoaster : LANE 2'를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트와이스의 이번 타이틀곡 ‘낙낙’(KNOCK KNOCK)을 “통통 튀는 버블검팝 스타일과 80년대 풍 하우스 비트가 귀에 맴도는 후렴구가 더해진 곡”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낙낙’의 뮤직비디오 마지막 장면이 전작인 ‘티티’(TT) 뮤직비디오와 연결되는 지점에 대해 자세히 풀어낸 해석을 내놓았다. 이어 빌보드는 트와이스의 앞선 활동곡이 거둔 성적에 대해 언급하며 “매럭적인 음악과 뮤직비디오로 꾸준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그룹”이라고 평가했다.

트와이스가 지난해 발표한 ‘티티’는 빌보드 내 월드앨범 주간차트 3위, 월드디지털송 주간차트 2위, 유튜브 주간차트 7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 20일 0시 발매된 트와이스의 신곡 ‘낙낙’은 국내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오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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