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트와이스, 컴백하자마자 음악중심 정상 오르며 ‘대세 아이돌’ 입증

방탄소년단·트와이스, 컴백하자마자 음악중심 정상 오르며 ‘대세 아이돌’ 입증

방탄소년단·트와이스, 컴백과 동시에 정상 탈환

기사승인 2017-02-25 17:29:57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에서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트와이스이 고퀄리티 무대를 선보이며 이견 없는 ‘HOT3’ 면모를 과시했다.

25일 방송된 ‘음악중심’에서는 그룹 트와이스, 레드벨벳, 방탄소년단이 뜨거운 무대를 펼친 데 이어 HOT3에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트와이스와 방탄소년단은 컴백 무대에서 곧장 HOT3로 뽑혀 대세 아이돌의 괴력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는 신현희와 김루트, 일급비밀, 빅플로, 드림캐쳐, 가비엔제이, SF9, 크로스진, 홍진영, 멜로디데이, 마스크, CLC, 소나무, NCT DREAM, 백퍼센트, 트와이스, 레드벨벳,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방탄소년단은 ‘봄날’과 함께 신곡 ‘낫 투데이(Not Today)’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봄날’은 멀어진 친구와의 만남을 기다리며 희망을 잃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Not Today’는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방탄소년단 특유의 남성미가 물씬 나타났다.

레드벨벳은 ‘루키’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지난 1일 발표된 ‘루키’는 사랑하는 사람을 루키에 비유한 곡으로, 귀엽고 재치있는 가사, 중독성 있는 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각종 음악방송의 트로피를 휩쓸며 9관왕의 대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의 타이틀곡 ‘낙낙(KNOCK KNOCK)’은 하우스 비트를 기반으로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와 반복되는 훅이 발랄한 퍼포먼스와 더해진 곡이다. 귀에 쏙 들어오는 사운드가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샤샤샤’를 잇는 대세곡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dne@kukinews.com

이다니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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