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음악감독 정현수, 첫 솔로 앨범 ‘더 컬러 오브 러브’ 발표

‘신세계’ 음악감독 정현수, 첫 솔로 앨범 ‘더 컬러 오브 러브’ 발표

기사승인 2017-02-28 12:36:17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영화 음악감독 정현수가 첫 솔로 앨범 ‘더 컬러 오브 러브(The Color of Love)’를 28일 정오에 발표했다.

이번 솔로 앨범에는 스트링과 피아노 선율을 통해 들려주는 아름다운 신곡들과 함께 새롭게 편곡된 ‘신세계’ 메인 테마, ‘변호인’ 엔딩 테마 등이 수록됐다. 

정현수는 영화 음악과 현대 음악, 전자 음악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영화 ‘신세계’, ‘변호인’ 등을 통해 선명한 멜로디와 간결한 편곡이 돋보이는 곡들을 선보인 바 있다.

‘베를린’, ‘범죄와의 전쟁’, ‘연가시’, ‘후궁’, ‘부당거래’, ‘이끼’, ‘백야행’, ‘돌연변이’ 등 20여 편의 작업에 참여한 정현수는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컨템포러리미디어뮤직학과 전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