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양병하]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은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7차 성매매방지대책 추진점검단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법무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가 함께 참석해 ▲성매매 방지 ▲피해자 보호 및 지원 ▲성매매사범 단속 및 수사 등과 관련한 지난해 실적과 올해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권 차관은 “정부는 올해 성매매방지대책 추진점검단을 중심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성매매도 차단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간에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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