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한국엘러간은 소비자에게 높은 정보 접근성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의 필러 브랜드 쥬비덤(Juvederm)의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작년 새롭게 탄생한 쥬비덤의 모델 ‘쥬인공’을 컨셉으로 당당한 한국인 여성상을 제시하며, 쥬비덤이 한국여성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가치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아냈다.
홈페이지 내에는 글로벌 필러 시장 점유율 44%(2015년 기준) 를 기록하고 있는 쥬비덤 브랜드의 가치와 특허 받은 VYCROSSTM기술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쥬비덤 볼루마 with 리도카인, 쥬비덤 볼리프트 with 리도카인, 쥬비덤 볼벨라 with 리도카인, 쥬비덤 울트라 XC, 쥬비덤 울트라 플러스XC 등 각각의 제품들이 가지고 있는 특장점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환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술 후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한국엘러간에서 개발한 ‘위드 쥬비덤’앱에 대한 소개와 동양화가 조장은 작가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쥬비덤 스토리 등 다양한 컨텐츠가 추가됐다.
‘위드 쥬비덤’은 시술 사진 갤러리 및 시술 후 주의사항 자동알림 등의 기능으로 보다 효과적인 시술 후 관리 뿐 아니라, 생리 일정 알림, 운동 기록 등 다양한 개인정보 관리 기능으로 필러 시술을 받지 않은 소비자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애플리케이션이다. ‘위드 쥬비덤’은 구글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또 조장은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국 여성 특유의 미에 대한 태도(Beauty Attitude)를 담아낸 작품들을 공개, 여성 스스로 가진 고유의 개성에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더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추구하는 한국 여성의 니즈를 반영해 표현했다.
한국엘러간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조성희 전무는 “작년 쥬인공™의 탄생으로 엘러간이 추구하는 가치를 신선한 방식으로 대중과 공유한 것에 이어, 이번 홈페이지 새단장을 통해 쥬비덤®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손쉽게 전달 할 수 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엘러간은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선도적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한국엘러간은 오는 4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가로수길 ‘더화원’ 카페에서 쥬비덤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쥬비덤(Juvederm)의 모델 ‘쥬인공’ 작품 갤러리, 포토존, ‘위드 쥬비덤’앱 체험존 등 참가자들이 브랜드 관련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로슈진단 자동화된 분자진단 검사 장비 ‘cobas 6800’, 세브란스병원 도입= 연세대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은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로슈진단이 새롭게 런칭한 분자진단 검사 시스템 cobas 6800 system(수인 15-1087호)을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cobas 6800분자진단 검사 시스템은 민감한 분자진단 검사실 환경에 최적화 됐으며 핵산 추출, 증폭, 분석 등 검사의 전과정을 자동화 해 검사 오류를 예방하고, 검사자의 안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obas 6800 시스템으로는 HBV, HCV, HIV, CMV정량 검사 등이 가능하다. 특히 로슈진단의 검사 자동화 시스템인 CCM(Cobas Connection Module)을 통해 로슈진단의 최신 임상화학 및 면역 검사 장비, 자동 검사 전처리 장비 등과도 연결 가능한 첫 분자진단 시스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