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상우 기자] 맘스데이가 5월 5일~7일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프리미엄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서 새롭게 출시한 하프(골반)팬티 5종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신을 하면 임신초기 부터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하여 기분이 수시로 바뀌고 몸에서 평상시 느끼지 못했던 부분들이 느껴지게 된다. 산모의 생식기 기능이 약해지고 분비물이 점점 나오게 되고 양도 많아지게 된다. 임산부에게는 첫 임신이라 어떠한 속옷을 사야할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이러한 계기로 맘스데이에서는 국내생산에 면소재를 사용하여 하프(골반)팬티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골반팬티라 하여 불편한 것이 아니라 임신 초기~후기까지 복부를 압박하지 않는 편안함과 출산 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팬티로 브래지어에 맞게 칼라로 코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서베키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할인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맘스데이 산전복대 제품을 착용해 볼수 있는 체험단 기회와 속옷 구매시 각 개인에 맞게 사이즈를 측정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하프 5종팬티 체험단 모집도 실시 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