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상우 기자] 베이비앙(대표 최영)은 아산 음봉면 송촌리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 임신 및 출산 유아용품 아울렛 매장 ‘키즈빌리지’에 입점하여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베이비앙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무형광 국내산 출산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다.
레이퀸베이비 키즈빌리지에는 △천기저귀 △기저귀커버 △배변훈련팬티 △가제손수건 △방수요 △속싸개 △블랭킷 △배냇저고리 △수면조끼 △바디슈트, 우주복 △스카프빕 등 베이비앙 대표 제품이 입점되어 있다.
베이비앙 배변훈련팬티는 용변을 가려야 하는 시기에 축축함을 느끼게 하여 아기의 기저귀 떼기를 도와주는 아기의 첫 팬티로 신축성이 뛰어나 아이에게 입고 벗기가 편리하면서 기존 천기저귀 제작 노하우를 통해 흡수력이 뛰어나고, 꼼꼼한 박음질로 되어 있어 한국 유아용품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키즈빌리지 입점을 계기로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접점이 늘어났다” 며 “앞으로 국내 유통망을 강화해 소비자들이 베이비앙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아용품 전문 아울렛 매장 레이퀸베이비 키즈빌리지 2호점은 대지 약 3,700m²(약 1,100평)에 건평 2,000m²(약 600평)으로 국내 유명 유아용품 전문브랜드의 3,000여개가 넘는 제품들을 갖추고 있다.
한편, 베이비앙이 참가하는 ‘제18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aT센터에서 개최되며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매헌)역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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