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처음으로 출연한다.

최낙타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낙타가 오는 13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며 “매력적인 목소리 외에도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최낙타는 지난 5월 MBC ‘쇼! 음악중심’와 SBS MTV ‘더 쇼’ 에 이어 ’유희열의 스케치북’까지 출연하게 됐다.

최낙타는 지난 4월 정규 앨범 ‘Part 1 조각, 하나’를 발표하고 단독 공연, 라디오, 뷰티풀 민트 라이프를 등에 출연해왔다. 다음달 어반 뮤직 페스티벌, 오는 8월 단독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최낙타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17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