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익산=김성수 기자] 점포와 연결된 주택에서 불이나 1억6000여만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2일 오후 7시23분쯤 전북 익산시 삼기면 기산리 이모(66·여)씨의 주택에 불이 붙어 주택과 슈퍼 점포가 대부분 소실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각종 가재도구를 비롯해 슈퍼에 있던 물품 등이 불에 탄 뒤 2시간여만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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