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김성수 기자] 전북도가 새 정부 국정과제 1순위인 '일자리정책'에 발 맞추기 위해 아이디어 제안공모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이날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괜찮은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기업유치 및 맞춤인력양성 △청년일자리 및 창업활성화 △사회적경제 육성 △취약계층 일자리 사각지대 최소화 등 4개 분야(테마)에서 아이디어 제안을 접수한다.
공모로 접수되는 제안은 예비심사 및 본 심사를 거쳐 9월 중 우수제안으로 11건을 선정해 최고 200만원까지 포상하고,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도민제안 응모는 전라북도 공모전용 홈페이지인 '별별궁리(http://idea.jb.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 및 우편,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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