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북=김성수 기자] 전북지역 한 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올라가는 등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낮 기온은 27도에서 최고 30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일부 지역에서는 30도를 넘어서는 등 무더운 날씨도 전망된다.
더운 날씨와 함께 자외선 지수도 높게 올라가 외출시 피부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도내 전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기상지청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더위는 16일 도내 북부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다소 꺾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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