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김성수 기자] '전북 삼락농정 장터'가 22일부터 이틀간 도청 다목적광장(행사마당)에서 운영된다.
도와 농협전북지역본부가 운영하는 이번 '삼락농정 장터'는 상반기에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장터로 20개 부스에 4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장터에서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마을상품, 6차산업 인증품 및 신선 농산물 등을 유통단계 없이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 시중가보다 10~3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삼락농정 장터는 혹서기(7~8월) 기간 동안 휴장한 후 오는 9~10월 둘째주, 넷째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정례적으로(총 9회, 20일간) 다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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