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북=김성수 기자] 6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오후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는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도내 전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5~20㎜ 가량 강수가 예상되는 이 비는 1일 새벽까지 이어진 뒤 멈출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낮 기온은 전날보다 약간 올라 29도에서 31도 분포로 예상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비는 7월 첫 주말인 1일 오후 소강상태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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