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이경민 기자] 전북 전주시와 문화예술진흥 민간단체인 청춘맞장구(대표 장진호), 청년마을(대표 강선구)이 8일 첫마중길에서 김승수 전주시장 등 각계인사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복착용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행사인 ‘첫 마중길 한복판’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전주시민과 전주를 찾은 관광객에게 전통한복의 멋과 신한복을 소개하는 화려한 한복패션쇼와 한복의 우수함을 널리 알릴 한복모델을 선발하는 대회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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