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80대 할머니 시내버스에 부딪혀 사망

부안서 80대 할머니 시내버스에 부딪혀 사망

기사승인 2017-07-12 13:37:26


[쿠키뉴스 부안=김성수 기자] 80대 할머니가 시내버스에 치여 사망했다.

12일 오전 9시3분께 전북 부안군 서외리 시외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A모(89) 할머니가 시내버스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할머니가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starwater2@kukinews.com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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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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