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완주=이경민 기자] 승용차과 1톤 트럭이 충돌해 1명이 사망했다.
19일 오전 10시20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한국프렌지 앞 교차로에서 1톤 트럭과 쏘렌토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트럭 운전자 조모(66)씨의 부인 김모(51·여)씨가 밖으로 튕겨져 나와 트럭 앞 바퀴에 깔려 의식을 잃어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bey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