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부안=이경민 기자] 부안의 한 국립공원 폭포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떨어져 숨졌다.
20일 오전 10시39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내변산 인근 폭포에서 5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10m 아래로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국립공원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 당시 이 남성은 숨져 있었으며, 소주병과 가방이 함께 놓여 있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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