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완주=배종윤 기자] 전북 완주문화재단이 '2017문화예술창작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업 전담 코디네이터를 공개모집 한다.
24일 완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사업 전담코디네이터 자격기준은 문화기획,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 홍보마케팅 등 5년 이상 경력자로 문화예술창작지원사업 운영 과정에 따른 제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이번 문화예술창작지원사업 코디네이터는 완주 문화예술인(단체)과 함께한 지난 4월 13일 진행한 사업수립 공유테이블 ‘마음을 듣다 : 심청’ 간담회 자리에서 나온 사업수행 실무 운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업전담 인력 배치 요청 의견을 완주문화재단 사무국이 수용한 결과이다.
이상덕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전문 코디네이터 배치로 지원 단체의 사업 수행에 필요한 제반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코디네이터를 통해 지원 단체 현장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소통을 강화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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