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북=이경민 기자] 8월 첫째 날인 1일 전북 지역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다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1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5~40㎜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낮 기온은 31도에서 34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오는 곳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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