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북=이경민 기자] 나흘째 비가 이어지고 있는 전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밤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16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5~30㎜의 빗방울이 떨어지다 밤부터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28~29도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출근시간대에 대체로 흐리고 약한 비가 내리고 있으니, 내린 비로 인해 노면이 미끄러우니 차량 안전운행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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