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천일여객과 ‘엔터뱅크원플러스’ 업무협약

BNK경남은행, 천일여객과 ‘엔터뱅크원플러스’ 업무협약

기사승인 2017-08-21 15:55:54

[쿠키뉴스 창원=김세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21일 부산시 사상구에 소재한 천일여객㈜와 ‘엔터-뱅크(Enter-Bank)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이날 업무협약에서 천일여객과 천일여객 임직원에게 상품ㆍ서비스 우대 제공 등 원활한 금융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1949년 설립 이래 70여 년간 사업경력을 이어오는 천일여객은 120여 대의 버스와 50여 개의 전국 단위 시외버스 운행노선을 보유ㆍ운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박진옥 동부영업본부장은 “천일여객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펼쳐 나가겠다”며 “천일여객 임직원들에게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 기업 24곳과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young@kukinews.com

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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