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마산합포구 월영동 자생단체단 ‘문화탐방’ 外

[창원소식] 마산합포구 월영동 자생단체단 ‘문화탐방’ 外

기사승인 2017-08-25 18:22:36

[쿠키뉴스 창원=김세영 기자] ▷ 창원 월영동 자생단체단 ‘창원문화탐방’=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자생단체단은 25일 2018년 창원방문의 해를 앞두고 관광도시 창원의 시민홍보대사로서 ‘창원문화탐방’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생단체단은 진해구 해양공원을 거쳐 저도 콰이강의 다리, 구산면 해양드라마세트장을 탐방하고 오는 9월 2일 개관할 월영동 마산합포스포츠센터를 견학했다.

특히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일원에서 창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2017 제16차 세계한상대회’, ‘2018 창원방문의 해’와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 대회’ 등 연이어 개최될 대규모 행사들을 홍보했다.

▷ 창원 완월동, 자매결연 고성 구만면 생산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5일 완월공원에서 자매결연기관인 고성군 구만면에서 생산한 무공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고성 구만면 발전위원회는 우수 농산물을 싼 값에 판매하고 창원 완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일손돕기와 농촌체험을 하는 등 지난 2013년 도․농 자매결연 후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서는 구만면에서 생산된 보리쌀, 우리밀, 찹쌀 등 다양한 신선 농산물들이 판매됐으며 당일 주문을 받아 택배로 배송하는 농산물 직거래도 진행됐다.

young@kukinews.com

김세영 기자
you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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