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진안=김대영 기자]전북 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30일 서장실에서 안보견학 체험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행사는 지난 8일 거제포로수용소 안보견학을 다녀온 초중 고교 청소년 30명 대상으로 체험수기 공모전을 열어 작품을 심사하여 우수작 2명에게 상장과 상품권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진안여중 1학년 이00학생이‘역사속의 타임머신’로 최우수상을, 전라초 5학년 박00학생이‘거제포로수용소를 다녀 와서’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남기재 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깨닫는 작은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맞춤형 안보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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