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결과 전북 진안군 소재 홍삼제조 업체인 주)에코파낙스 김성훈 대표가 26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응모에 총209건의 상표가 응모했고, 특허청 상표디자인 심의국에서 78건을 선별 최종적으로 특허청, 문화체육관광부,국립어학권 3개 기관의 전문가들이 순위확정 위원회를 개최, 3개부문 7개작을 확정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아름다운 상표로 "다나와"가 특허청장상은 고운 상표로 "가누다"가 선정됐다.
주)에코파낙스는 정다운 상표 '다가진'이 국립국어원장상을 수상했다.
진안=김대영 기자 raum15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