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롯데캐슬' 특별공급 평균 5.8대 1로 마감

'문래 롯데캐슬' 특별공급 평균 5.8대 1로 마감

기사승인 2017-10-30 15:07:11

롯데건설이 서울 영등포구에서 공급한 뉴스테이 '문래 롯데캐슬'이 특별공급에서 평균 5.8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30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 27일~29일까지 사흘간 문래 롯데캐슬 견본주택에서 특별공급 청약을 받은 결과 160가구 모집에 930명이 몰리면서 평균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중 8년 장기임차인은 50가구 모집에 680명이 몰려 13.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타입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전용 59㎡가 16.4대 1로 가장 많은 수요자들이 몰렸다. ▲전용 51㎡ 10.8대 1 ▲전용 52㎡ 14대 1 ▲전용 53㎡ 8.4대 1 ▲전용 55㎡ 14대 1로 나타났다.

특별공급 당첨자는 10월 30일 당사 견본주택에서 오후 3시 발표될 예정이며, 계약은 11월 9일~10일 양일간 진행된다.

일반공급은 10월 31~11월 2일까지 3일간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www.apt2you.com) 또는 국민은행(www.kbstar.com) 홈페이지에서 청약이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11월 7일이다.

일반공급 계약은 특별공급과 마찬가지로 11월 9일~10일 양일간 받는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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