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레이싱 대회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 최종라운드가 5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관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자가 차량으로 참가할 수 있는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공인 대회로서 국내의 대표적인 아마추어 대회다.
참가하는 차량은 모두 금호타이어를 장착할 예정이다.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2016년부터 클래스 매니저 시스템을 도입해 서킷을 처음 찾은 초보 레이서들도 쉽게 적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챌린지는 본인의 기록으로만 순위를 정하는 타임 트라이얼과 타겟 트라이얼, 참가자들과 경쟁하는 스프린트 3개 부문의 총 11개 클래스로 구성된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