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후원 ‘엑스타 슈퍼챌린지’ 5일 최종전 열려

금호타이어 후원 ‘엑스타 슈퍼챌린지’ 5일 최종전 열려

기사승인 2017-11-01 14:39:06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최종라운드가 5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관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자가 차량으로 참가할 수 있는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공인 대회로서 국내의 대표적인 아마추어 대회다.

참가하는 차량은 모두 금호타이어를 장착할 예정이다.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2016년부터 클래스 매니저 시스템을 도입해 서킷을 처음 찾은 초보 레이서들도 쉽게 적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챌린지는 본인의 기록으로만 순위를 정하는 타임 트라이얼과 타겟 트라이얼, 참가자들과 경쟁하는 스프린트 3개 부문의 총 11개 클래스로 구성된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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