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김포복지재단은 6일 제4대 유승현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사진).
취임식에는 유영록 시장, 유영근 시의회 의장 등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유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복지도시 김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 "김포복지재단이 사람을 사람답게, 지역사회를 지역사회답게 만들어가는 디딤돌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신임 유 이사장은 김포시의회 3기 부의장과 5기 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그동안 사회복지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해 왔다.
김포=권오준 기자 goj555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