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이 20세부터 49세까지 월 3만원으로 암, 상해, 생활까지 보장받는 온라인과 모바일 전용상품인 (무)Single벙글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삼성화재애니카손사의 사회공헌 활동인 드림카 프로젝트가 200호를 맞이했다. 처브그룹이 경기도 광주에 있는 한사랑 마을에서 사회공헌의 날 맞이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하나생명, (무)Single벙글건강보험 출시
하나생명이 20세부터 49세까지 월 3만원으로 암, 상해, 생활까지 보장받는 온라인과 모바일 전용상품인 (무)Single벙글건강보험을 출시했다.
(무)Single벙글건강보험은 암, 상해, 생활보장 중에 2개 이상의 보장을 지정해 가입할 수 있다.
암 보장 선택 시, 한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인 암 진단 시 진단 자금은 물론 암 사망시 암 사망 보험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상해보장 선택 시엔 재해로 외모특정상해(머리, 얼굴, 목 등) 발생 시 입원비 및 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평일보다 재해 발생 확률이 높은 욜로(YOLO)데이(토, 일요일 및 공휴일 등)에 장해 발생 시, 평일 대비 2배의 재해장해급여금을 보장한다.
또한 생활보장 선택 시, 일상생활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충수염, 중이염, 위궤양 등의 입원비 및 수술비를 보장한다. 강력범죄로 상해를 입었을 경우 강력범죄 위로금을 지급하고 깁스치료비 및 응급실내원 진료비도 보장한다.
박재인 하나생명 미래사업부 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무)싱글(Single)벙글건강보험은 최근 빠르게 증가하는 1인 가구 손님을 위한 맞춤형 상품”이라며 “본인의 상황에 맞게 보장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어 각자의 생활습관에 따른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애니카손사, 드림카 프로젝트 200호 맞아
삼성화재애니카손사의 사회공헌 활동인 드림카 프로젝트가 200호를 맞이했다.
드림카 프로젝트는 지난 2013년부터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 우수협력정비업체, 한국장애인재단이 협업해 저소득층 장애인과 열악한 장애인단체의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수리해주는 사업이다.
장애인에게는 두 발과 같은 존재인 자동차를 형편이 어렵거나 생계 때문에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정비조차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됐다.
드림카 프로젝트는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나눔펀드를 통해 운영된다. 11월 기준 현재 1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누적 모금액은 4억5000만원을 넘어섰다.
이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총 200곳의 장애인 및 장애인단체에 드림카를 전달했다.
안정원 삼성화재애니카손사 한마음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분들이 수리비용 부담 없이 차량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드림카 프로젝트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처브그룹, 사회공헌의 날 맞이 자원봉사활동 가져
처브그룹이 경기도 광주에 있는 한사랑 마을에서 사회공헌의 날 맞이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자원봉사는 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중증 장애인과 장애 아동을 위한 생활 시설인 한사랑마을에서 펼쳐졌다. 이 시설은 지난해년부터 처브그룹이 자원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이다.
특히 올해 신설된 특수학교는 시설이나 환경 등에서 정비가 진행되고 있어 여러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처브그룹 임직원들은각종 청소 및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는 등의 봉사활동을 가졌다.
처브그룹 생손보 임직원들은 봉사활동과 더불어 한사랑마을 안에서 거주하고 있는 생활인들과 아동들을 위해 마을 산책로와 광장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자금 2000만원도 함께 기부했다.
조미르 기자 m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