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내실 채운 NEW NX300h·NEW NX300 출시

렉서스, 내실 채운 NEW NX300h·NEW NX300 출시

기사승인 2017-11-14 17:56:49

올해 수입 하이브리드 SUV 판매량 1위인 NX가 새로워진 모습으로 찾아온다.

13일 렉서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NEW NXSUV의 강인함과 도심의 세련된 인상을 동시에 담은 디자인과 각종 편의사양·예방안전사양까지 갖췄다.

디자인은 날카롭고 스포티해진 스핀들 그릴을 중심으로 한 전면 디자인, 스핀들 그릴에서 측면으로 이어지는 바디라인, 렉서스만의 디테일을 살린 저중심의 후면 디자인이다.

또한 초소형 3-beam LED 헤드램프와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로 입체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New NX는 사각지대 감지모니터, 후측방 경고 시스템 와이드 백 뷰 후방 카메라를 전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됐다. 특히 렉서스 모델 처음으로 탑재된 와이드 백 뷰는 후진 시 더 넓은 후방 시야를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에는 파워 백 도어에 킥오픈 기능이 추가되어 양손에 짐을 든 상태에서 자동으로 트렁크를 개폐할 수 있다.

NEW NX는 수프림 그레이드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이 5720만원, 가솔린은 수프림 그레이드가 5670만원, F SPORT6270만원이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
이종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