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과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신용관리 노하우를 배우고 신용등급 상승을 경험할 수 있는 신용관리체험단 발대식을 가졌다.
서민금융진흥원은 14일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빌딩 KCB대회의실에서 신용관리체험단 발대식을 갖고 신용관리 및 서민금융의 이해교육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체험단은 개인 100명, 가족 10팀이다.
신용관리체험단 참여자는 내달 31일까지 자신의 신용상태를 진단해 신용등급 상승을 위한 미션을 수행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체험단 종료 후 미션수행 우수자 등을 선정해 각 기관장 명의 시상을 실시하고, 우수 사례를 홍보할 계획이다.
서민금융진흥원 관계자는 “신용관리체험단을 통해 신용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