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아이조아페어리는 듀얼 범퍼매트 T500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조아페어리는 듀얼 범퍼매트 T500 출시를 기념하여, 11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 베이비 키즈페어’에서 범퍼침대와 놀이매트, 플레이하우스를 하나로 연출하는 범퍼침대 하우스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조아뜨 듀얼 T250은 패브릭 범퍼침대와 폴더 놀이매트의 장점만을 결합한 제품으로 신생아부터 7세에 이르는 유,아동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제품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범퍼침대로 사용시 총 두께 8cm의 2중 세이프 가드로 뒤척이는 아이가 벽에 부딪히지 않도록 안전하게 지켜준다. 4면 가드에 들어가는 열접착 방식의 4cm 고밀도 PE폼은 복원력이 좋고 잘 꺼지지 않아 오래도록 사용이 가능하며, 유해성분이 없는 안전한 PU소재의 커버는 생활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손쉬운 관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듀얼 범퍼매트 T250에서 업그레이드된 듀얼 범퍼매트 T500은 4면 가드의 높이를 기존보다 2배를 높인 50cm로 범퍼침대로 사용할 시에 안전함을 더하고, 폴더매트로 사용시에는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도까지 더한 제품으로 매트와 범퍼를 분리가 아닌 한가지의 제품으로 구매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성웅 기자 lsw192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