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파크 하얏트 부산의 레스토랑과 라운지 및 파티세리가 스페셜 메뉴와 와인 바자를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캐롤, 크리스마스 꽃장식 등으로 한껏 달아오른 축제 분위기 속에서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메뉴와 다양한 와인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와인 바자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32층의 프리미엄 그릴 & 스시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페스티브 브런치’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1인 10만 원부터 선보이며, 이 브런치는 내년 1월 1일에도 이용 가능하다.
또 23일부터 25일, 30일, 31일 저녁에는 평소보다 한층 더 다채로운 종류의 해산물과 스테이크, 스시와 사시미, 한식 등 메뉴들을 뷔페 스타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페스티브 씨푸드 디너 뷔페’를 1인 16만 원부터 선보인다.
31층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23일부터 25일, 30일, 31일 5일 간 양배추로 감싼 소볼살 찜과 감자 퓨레를 곁들인 프라임 안심 요리를 메인으로 제공하는 ‘페스티브 4코스 런치’를 1인 5만5000 원부터, ‘페스티브 6코스 디너’는 1인 15만 원부터 제공한다.
30층의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라운지에서는 세 가지 타입의 ‘페스티브 이브닝 세트’를 23일부터 25일, 30일, 31일 5일 간 선보인다.
모든 세트에는 셰프의 스페셜 푸드 셀렉션으로 구성된 3단 트레이의 프리미엄 스낵을 제공하며, 음료 구성에 따라 스윗 크리스마스 세트, 로맨틱 버블 세트, 하트 워밍 세트 등 세 가지 세트로 9만 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1층 패스트리 부티크 파티세리는 소중한 분들께 한해의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 ‘와인 바자’를 2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선보인다.
150여 종류의 다양한 와인을 만날 수 있으며, 투숙객에게는 10% 할인 혜택 제공과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 한해 럭키 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 서비스를 한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