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 명소인 힐튼 부산의 맥퀸즈 라운지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새해맞이 파티를 선사한다.
도심 속 휴양지 힐튼 부산(Hilton Busan)은 올해의 끝인 31일과 2018년 시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새해 맞이 카운트 다운 파티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 2017년 한 해를 뜻 깊게 마무리 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카운트다운 파티는 탁 트인 오션뷰로 인해 일출과 일몰 명소로 손꼽히는 맥퀸즈 라운지(McQueen’s Lounge)에서 31일 오후 10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현장 방문 고객이 신년 분위기를 더욱 만끽할 수 있도록 핑거푸드와 웰컴 드링크를 비롯해 다양한 파티 키트를 제공할 예정으로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기준 2만 5000원이다.
이 외 새해를 기념해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다모임에서는 새해 첫 날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새해 브런치를 선보인다.
한국 전통 명절 음식인 떡국, 갈비찜, 고기 산적 등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풍성한 메뉴로 구성된 이번 브런치는 1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1인 기준 10만 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힐튼 부산 장 세바스티앙 클링 총지배인은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고 밝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카운트다운 파티를 마련했다”며, “최고의 일출일몰 감상지로 꼽히는 힐튼 부산의 맥퀸즈 라운지에서 새로운 소망을 기원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