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이 무술년(戊戌年) ‘황금개의 해’를 맞이해 황금빛 행운을 기원하는 신년 상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롯데호텔은 선착순 60실 한정으로 개띠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프로모션 등 새해에만 누릴 수 있는 호텔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호텔은 오는 1월 1일부터 선착순 60실 한정으로 ‘설날 얼리버드 패키지’를 판매, 이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뷔페 라세느 조식 2인, 피트니스 클럽(실내수영장, 체련장, 사우나) 2인, ‘황금개의 해’ 기념 저금통 1개,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제공한다.
가격은 20만 원(봉사료 및 세금 불포함)부터며, 투숙은 설날 연휴 기간인 2월 11일부터 18일까지 가능하다.
연말연시에 모임을 가지는 고객으로 주말에는 문전성시를 이루는 뷔페 라세느는 ‘황금 개띠 고객 행운 프로모션’을 오는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개띠 고객(94년생, 82년생, 70년생, 58년생, 46년생)이 포함된 8인 이하의 고객이 주중 점심을 이용하면 해당 테이블 전체에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단, 49개월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소인 제외)
한편, 호텔은 1월에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블익스피리언스 부산 입장 요금 50% 할인권 제공, 요가 클래스 무료 참여 혜택 제공 등 다양한 무료 특전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롯데호텔 홈페이지(http://www.lottehotel.com/busan/ko/offer/event.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