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올해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향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함양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임창호 군수와 2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시무식을 열었다.
임창호 군수는 신년사에서 “무술년 새해는 함양군정이 지금까지 달려온 2020년 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가 이제는 눈으로 보고, 피부에 와 닿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술년 새해 우리 군의 고사성어를 기호지세(騎虎之勢)로 정하고 2020년 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의 성공 확신을 갖고 군정에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함양=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