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용품 전문 브랜드 그로미미가 아기가 앉아서 스스로 잡고 먹는 “PPSU 빨대 젖병"을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세종대학교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임신 출산 육아 용품 박람회 ‘제2회 프리미엄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프리미엄 서베키)’에서 전시한다.
그로미미 'PPSU 빨대 젖병'은 5개월 이상 아기가 스스로 먹을 수 있는 신개념 젖병으로 스스로 분유를 섭취할 수 있어 소화·흡수력을 높여 구토, 중이염을 감소시켜 주며 배앓이에도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빨대 키트와 대롱을 장착하면 빨대컵처럼 앉아서 먹을 수 있지만 제거하면 일반 젖병처럼 누워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앉아서도 누워서도 모두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아기의 자기주도 식사 연습의 첫걸음으로 바르고 좋은 식습관을 길러 줄 수 있으며, 앉은 자세에서 아기의 입에 익숙한 젖꼭지로 빨아 올려 먹는 연습을 미리 할 수 있어 빨대컵을 사용하기 전에 이용하면 빨대컵 사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나 수유 시 아기에게 직접 수유하지 않아도 되므로 수유로부터 자유로워지기에 아기와 함께 식사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으며 다둥이가 있는 부모들의 경우 수유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수유 시간을 단축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PPSU 빨대 젖병'은 사용 후 그로미미 빨대로 호환 가능하여 교체용 빨대 구입만으로 빨대컵으로 재사용이 가능하여 경제적이다.
그로미미 김태진 이사는 “이번 프리미엄 서베키를 통해 국내 순수 개발사인 그로미미의 대표상품을 알리고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전 제품을 할인하여 제공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엄마들의 똑똑한 선택’이라는 슬로건 아래 엄마와 아기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상용화될 수 있도록 엄마들의 니즈를 즉각 반영하여 더 많은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