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강현출 부군수가 10일부터 12일까지 지역현안 파악을 위해 함양읍 등 11개 읍면 순방에 나섰다.
지난달 말 부임한 강 부군수는 10일 오후 백전면사무소를 시작으로 병곡면·함양읍, 11일 서상면·서하면·안의면·지곡면, 12일 마천면·유림면·휴천면·수동면 등의 순으로 순방한다.
강 부군수는 각 읍면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군민소득 3만불 달성과 2020 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읍면 직원들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함양=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