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신입사원들이 첫 대외활동을 봉사를 했다.
효성 신입사원 300여명과 임원 15명이 10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사랑의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입사원들과 임원들은 숲 가꾸기의 일환으로 노을공원 내 매립지에 배수로 정리 작업과 낙엽 분토 작업을 했다.
이날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사장)을 비롯한 경인지역 임원들은 봉사활동을 하며 신입사원들과 소통했다.
한편 효성은 2013년부터 신입사원 입문교육 기간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