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비프 앤 와인 쉐어링 세트’

파크 하얏트 부산, ‘비프 앤 와인 쉐어링 세트’

기사승인 2018-01-16 11:09:36

파크 하얏트 부산의 프리미엄 그릴 & 스시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소중한 사람과 즐길 수 있는 2인 기준 디너 세트 메뉴인 ‘비프 앤 와인 쉐어링 세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쉐어링 세트는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총 3코스로 제공되며 세가지 종류의 오르가닉 와인을 페어링하는데, 와인의 향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미니 디캔터에 담아 준비한다.

시즐링 씨푸드 츄라스코 샐러드는 구운 해산물과 버터 레터스, 잭 치즈, 토마토, 올리브에 드레싱을 더해 입맛을 돋운다.

드레싱은 요거트, 레몬, 발사믹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그릴에 구운 프라임 등급의 소고기로 준비한 메인 요리는 구운 야채, 토마토, 튀긴 감자와 고구마가 곁들여지고, 치미추리, 데미글라스, 홀그레인 머스타드 세가지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애플 크럼블, 바닐라 파나코타, 딸기와 샹티이 크림으로 구성된 모듬 디저트에는 프리미엄 커피 또는 티를 포함한다.

‘비프 앤 와인 쉐어링 세트’는 15일부터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30만 원이며, 와인을 불포함하면 25만 원이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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