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 코리아)가 히팅 디바이스 ‘글로(glo™)’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BAT 코리아는 글로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글로 기기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 사이트에서는 기존 글로 모델뿐만 아니라 소매점에서 만나볼 수 없는 한정판 글로 및 전용 악세서리 또한 구매할 수 있다.
또 지난 29일부터는 글로 및 던힐 네오스틱 판매처가 전국 5만여개 소매점으로 확대됐다.
BAT 코리아는 작년 8월 글로 출시 후 지방에서 글로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글로 스토어, 편의점 등 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대해 왔다.
매튜 쥬에리 BAT코리아 사장은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을 더하기 위해 온라인 구매채널을 구축하고 전국으로 출시지역을 대폭 확대함에 따라 앞으로 고객들이 더욱 손쉽게 글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천=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