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부산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봄꽃 향기 가득한 테마 온천 등 힐링에 꼭 필요한 혜택만 엄선해 상춘객 유혹에 나섰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다음달 1일부터4월30일까지 “오션스파 씨메르(Ocean Spa)” 6주년을 기념해 ‘씨메르 셀러브레이션(Cimer Celebr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오션스파 씨메르’는 프랑스어로 ‘하늘(Le Ciel)과 바다(La Mer), 그 사이에 있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해운대 지역의 따뜻한 해수온천에서 몸을 담근 채 탁 트인 바다를 마음껏 감상하며 힐링 할 수 있는 이 호텔의 대표적인 야외스파를 말한다.
혜택은 여유로운 휴식과 최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전면 리뉴얼 된 객실 1박과 벚꽃, 유채꽃, 히아신스, 수선화 등 봄 향기 가득한 봄 꽃 테마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할수 있다.
또 환상적인 오션뷰와 함께 따뜻한 온수풀 수영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야외 오션스파풀 이용과 7성급 럭셔리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선택), BMW 키즈 드라이빙, 플레이스테이션 등이다.
이 외 하바키즈라운지, 웅진북클럽 등 약 400평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신개념 플레이 그라운드 키즈 빌리지 이용과 광복동 및 감천문화 마을 등 부산의 이곳저곳을 함께 투어 할 수 있는 LEO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오션스파 씨메르 6주년 기념 축하 프로모션으로 1박 동안 2회 이용(토요일 제외)이 가능하며, 씨메르의 시그니처 컵과일을 제공한다.
또 온더플레이트 뷔페레스토랑 어린이 조식을 1인 1만 원(최대2인)에 제공하며, 홈페이지로 씨메르 셀러브레이션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신 고객 대상으로 추가로 1만 원 할인 이벤트도 제공한다.
가격은 20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