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상공회의소 산하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 오찬간담회가 20일 김포웨딩홀에서 열렸다(사진).

간담회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김준현 도의원, 김시용 도의원, 피광성 시의원과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 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다른 업종간 거래알선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5년 9월 시작된 협의회는 현재 6개 교류협의회 200여 회원사가 매월 모임을 갖고 있다.

작년에 8000여 건, 600여억 원의 거래실적을 거뒀으며, 올해에도 회원간 거래알선은 물론 각종 특강, 워크숍, 간담회 등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방송인 뽀빠이 이상용씨의 ‘웃으며 사는 여유 있는 세상’을 주제로 한 인간관계ㆍ돈ㆍ친구ㆍ건강 등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