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받는 ‘K-스타일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K-스타일 케어 서비스’는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 자기부담금 없이 차량 외관 손상 수리를 보장받는 신차 케어 프로그램으로, 신차 구매 시 적립받는 기아레드멤버스 포인트로 가입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 시 차종에 따라 ▲경형 3만1000 포인트 ▲중형 4만6000 포인트 ▲중·대형 5만7000포인트가 차감되며, 출고 후 1년 이내 발생한 외관 손상에 한해 최대 3회까지 ▲경형 100만원 ▲소형 150만원 ▲중·대형 200만원 한도 내 보상받는다.
서비스 보장 범위는 차량 외부 스크래치에 대한 판금·도색 작업, 사이드 미러 파손 시 교체, 전/후면 범퍼 파손 시 교체 등이 해당되며, 차체 상부·측면·범퍼 각 부위별 1회씩 총 3회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가입은 3월 이후 출고 고객에 한해 출고 후 14일 이내 기아레드멤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 차종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