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렌터카 2년 연속 선정=롯데렌탈이 보유한 롯데렌터카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렌터카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롯데렌터카는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되는 제 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렌터카 업체로 참여해, 행사 운영 차량 지원, 참석자 대상 특별할인 제공 등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국내 전기차 보급대수의 약 15%에 달하는 2200대의 전기차를 장기렌터카 서비스로 제공해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단기렌터카, 카셰어링 그린카로 업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단기 렌탈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테슬라 모델S 90D, 쉐보레 볼트EV 등 최신 전기차종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세이프티 캠페인’ 개최=한국닛산은 회사의 기술적 방향성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27일 한국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세이프티 캠페인’을 개최했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차를 운전하고 차에 동력을 공급하고 차가 사회에 통합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한 닛산의 기술적 방향성이다. 이 캠페인은 운전이 미숙한 운전자도 닛산의 주행 안전 기술을 통해 일반 운전자와 다름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운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안전 운전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닛산의 플래그십 스포츠 세단 맥시마와 7인승 대형 SUV 패스파인더, 프리미엄 SUV 무라노 등이 등장해 자사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 시연을 선보였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