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남북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정상회담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은 짧은 각오를 전했다.
청와대는 25일 SNS에 청와대 경내에서 문 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문 대통령은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정상회담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문 대통령은 청와대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직원과 산책을 했다. 해당 방송에서 문 대통령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정상회담 준비에 대한 질문에는 “잘 할게요”라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진다.
김도현 기자 dobes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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